TV/연예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이태임 남동생이 누나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27일 밤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이태임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임 남동생은 저녁식사 자리에서 "누나가 옛날에 제가 대학에 가야 한다니까 자신이 아끼는 가방과 물건을 팔아 학비를 대줬다"며 "정말 고맙고,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남동생은 "누나가 집에만 있으니까 왕따 같다. 예전의 활발한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