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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 커플들의 각기 다른 겨울을 보냈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너는 내운명')에서는 장신영-강경준, 추자현-우효광, 정대세-명서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장신영-강경준 커플은 김장을 했다. 장신영은 결혼도 하기 전 예비 시댁에 가서 김장 40포기에 도전했다. 시장 보기부터 김장 준비까지 적극적으로 나섰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신승훈 도움을 받아 듀엣 연습에 집중했다. 우효광은 한국어 발음을 힘들어 했고, 추자현의 스파르타 교육이 이어졌다. 이후 우효광이 혼자 힘들게 연습하는 모습을 보며 추자현은 안쓰러운 마음에 눈물을 글썽였다.
정대세-명서현 부부는 '묻지마 대세 투어'를 떠났다. 허니문 베이비로 인해 여행을 많이 가지 못했던 것이 미안해 정대세가 준비한 여행이었다. 정대세는 아내를 위해 특별한 여행 일정을 꾸몄고, 아내에게 애교를 부리며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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