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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가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에게 도발을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말미에서는 내달 4일 방송분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친분 전혀 없다", "3할이나 쳤냐?", "확실히 코치되고 예리해진 듯. 선수 때 그랬으면 더 잘 쳤을 텐데"라는 오승환의 돌직구 난무에 거세게 발끈하는 홍성흔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어 고든램지가 셰프들에게 "위대한 셰프들은 15분 안에 많은 걸 할 수 있지. 나는 5분 안에 보여드리지"라고 도발 하는 모습 또한 담겨져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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