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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마동석의 연인인 17세 연하 방송인 예정화에 대한 사랑이 공개됐다.
2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연예부기자는 "마동석 SNS에 팔로워가 59만 명(녹화당시. 현재는 62만 명 이상)인데 팔로우를 한 사람이 딱 한 명밖에 없다. 예정화"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가연은 "우리 남편(임요환)은 내가 SNS 들어가서 눌렀어!"라고 고백했고, 박수홍은 "그건 구속이고, 집착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김가연은 "아니 그게 아니라 다른 사람 SNS는 팔로우 하면서 아내인 나는 안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남편 SNS 들어가가지고 팔로우했어"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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