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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꾼'이 2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뒀다.
2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7일 영화 '꾼'(감독 장창원 배급 쇼박스)은 15만 9,894명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꾼'은 지난 22일 개봉 이후 6일 만에 184만 9,238명을 기록,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꾼'은 현빈과 유지태, 나나, 박성웅, 배성우, 안세하 등 배우들의 사기꾼 잡는 사기꾼 콤비 플레이를 그린 범죄오락액션이다. 현빈은 그동안의 캐릭터에서 탈피해 사기꾼 위의 사기꾼으로 등장, 관객들에게 통쾌한 반전의 반전을 선사한다.
한편 '꾼'에 이어 '저스티스 리그'가 2만 3,334명으로 2위, '해피 데스데이'가 1만 6,420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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