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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사무엘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0일과 27일 공식 유튜브 및 V라이브를 통해 사무엘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캔디'(EYE CANDY)의 재킷 촬영 비하인드 영상 1, 2탄을 업로드했다.
2주에 걸쳐 공개된 이번 영상들에는 사무엘의 풋풋한 소년미부터 성숙한 남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이 모두 담겨 있었다.
촬영 대기 중 입에 물고 있던 캔디를 갖고 장난을 치는 등 여느 10대 소년과 다름없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드러냈다.
반전 허당기도 선보였다. 라이더 복장으로 갈대숲에서 촬영을 하던 사무엘은 사마귀를 보고 깜짝 놀라 뒷걸음질 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진지한 모습으로 재킷 촬영에 임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사무엘은 25일 베트남에서 열린 '2017 MAMA'에 참석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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