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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임창정이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마지막 회를 빛낸다.
28일 오전 '마녀의 법정'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임창정이 이날 방송되는 마지막 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며 "짧은 등장이지만 임팩트가 강렬한 역할이다"고 귀띔했다.
임창정이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1999년 KBS 1TV 드라마 '세리가 돌아왔다' 이후 무려 18년 만이다.
임창정은 영화 '게이트'에 함께 출연한 정려원과의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녀의 법정' 마지막 회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임창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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