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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2PM 이준호와 배우 윤세아가 JTBC '아는 형님'에 뜬다.
28일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이준호와 윤세아는 30일 진행되는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이준호는 올 한 해 연기자로 한걸음 더 성장했다. KBS 2TV 드라마 '김과장'을 통해 매력적인 악역과 브로맨스 연기를 선보인 그는 오는 12월 1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됐다.
역시 '그냥 사랑하는 사이' 출연을 확정한 윤세아도 올해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활약했다.
대활약을 펼친 두 배우가 2017년의 끝에 만난 '아는 형님' 멤버들과 나눌 이야기에 기대가 쏠린다.
'아는 형님' 이준호, 윤세아 편은 오는 12월 9일 방송예정이다.
[이준호(왼쪽)와 윤세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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