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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위너' 최종회가 28일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선 호주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위너의 액티비티를 비롯해 이승훈의 숨겨둔 요리 실력이 펼쳐지는 '이식당' 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귀국 당시 정장을 입었던 이유도 공개될 예정.
4년차 아이돌인 위너 멤버들의 숨겨왔던 속마음도 드러난다고. 이들은 혼자서 이동하지 않고 동료와 함께 끊임없이 움직이는 고래를 보며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한 것. 아이돌이자 20대 평범한 청춘인 이들이 현실적인 고민을 이야기하며 눈물까지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위너는 은하수를 보기 위해 호주에서 가장 별이 예쁜 장소 피너클스로도 떠난다. 여행 전 4명의 공통적인 소원이 별을 보는 것이었을 만큼 위너의 기대가 대단했다고 한다.
한편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위너'는 이날 밤 10시 50분 방송되며 5일부터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이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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