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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여자친구, 데뷔 3년만에 첫 단독콘서트 개최…1월 올림픽홀
2017-11-28 10:30:0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8일 소속사 쏘스뮤직이 발표했다.
여자친구는 공식 SNS를 통해 "#여자친구 #GFRIEND 1st CONCERT #Season_of_GFRIEND 2018.01.06.~2018.01.07.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이란 글과 함께 콘서트 포스터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여자친구의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는 2018년 1월 6일~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여자친구의 데뷔앨범 'Season of Glass'에서 착안한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는 여자친구의 다채로운 음악을 시즌으로 표현한다. 멤버별 스페셜 스테이지를 추가해 총 다섯 개 시즌으로 구성한다.
소속사는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같은 공연으로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뜻깊은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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