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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그자체" 한효주, 아련한 눈빛 발산
2017-11-28 16:53:20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한효주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25일 한효주는 인스타그램에 "힘을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외국으로 추정되는 고풍스러운 집에서 포즈를 취했다. 고개를 약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아련한 눈빛이 그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한편, 한효주는 배우 강동원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골든 슬럼버'의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한효주 인스타그램]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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