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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공수창(김선호)이 차동탁(조정석)의 몸에 빙의했다.
28일 밤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극본 변상순 연출 오현종) 3, 4회가 방송됐다.
공수창은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했다. 하지만 거울을 본 그는 기겁했다. 자신의 모습이 차동탁으로 변해있었던 것. 공수창은 간호사에게 "그 형사놈 몸에 내가 들어간 것 같다"고 소리질렀다.
하지만 간호사는 공수창을 미친 사람 취급했고, "사고로 일시적인 착각 증세가 있다"고 대수롭지 않게 얘기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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