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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의문의 일승' 윤균상이 교도소로 다시 돌아왔다.
28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 3, 4회에서는 탈옥 후 다시 교도소로 돌아온 김종삼(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종삼은 딱지(전성우) 동생 차은비(김다예)를 구하기 위해 잠시 교도소를 탈출했다. 차은비를 구한 뒤 교도소로 다시 돌아가야 했다.
차은비를 구하던 중 김종삼은 진진영(정혜성)을 마주했다. 진진영은 이후 김종삼을 떠올렸고, 교도소에 전화해 김종삼이 제대로 수감중인지 확인했다.
아직 김종삼은 교도소에 돌아오지 않은 듯 했다. 이에 딱지는 불안해 했다. 그러나 교도관들이 문을 여는 순간 김종삼은 천장에 몸을 뻗고 장난 치듯 행동했고, 탈옥이 발각되지 않았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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