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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가수 김종국이 '아재 개그'를 폭발시켰다.
28일 밤 방송된 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4회에서는 용띠 친구들의 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양양으로 서핑을 하러 가는 길에 '아재 개그'를 선보였다. 남삼척 IC로 빠지는 순간 "엄지척으로 가면 안되냐"고 말했다. 친구들은 아무 대꾸도 하지 않았다.
이어 "일본이 독도를 죽도라고 하지 않냐. 독도를 죽도로 만들었으니 죽도록 때려야 한다"고 얘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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