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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용띠클럽' 친구들이 90년 대를 회상했다.
28일 밤 방송된 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4회에서는 서핑을 즐기러 강원도 양양으로 향하는 용띠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경민은 과거를 추억하며"내가 97년에 '가요 톱텐' 마지막 방송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김종국은 "우리때만 해도 이수만 선생님이 MC였다. 나한테는 이수만 선배님이 맞다. 지금은 다들 회장님이라고 하니까 이상하다"고 얘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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