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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모델 송경아가 게스트하우스서 큰 키로 인해 계속해서 머리를 부딪혔다.
28일 밤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헬로우, 방 있어요?'(이하 '방있어요?')에서는 모델 송경아, 아이린, 배우 김기방, 이영은, 윤다훈이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했다.
이날 제작진은 출연진들에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게 된 소감은?"이라고 물었고, 모델 송경아는 예전부터 꿈꿨던 일 중 하나다. 좋은 경험 중 하나가 될 거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5인의 스태프는 촬영 7일 전 게스트 하우스 사전 답사에 나섰고, 방 구경을 하며 주의사항을 익혔다.
이어 아이린은 "문턱이 생각보다 낮다"라며 걱정했고, 김기방은 "난 걱정이 안 된다. 분명히 바쁘면 두 분 부딪힐 거 같다"라며 모델 송경아와 아이린을 지목했다.
특히 180cm를 자랑하는 모델 송경아는 게스트 하우스서 일하는 내내 낮은 문턱에 머리를 부딪혔고, "너무 아파"라며 고통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MB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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