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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비가 아내 김태희에게 잡혀 산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비와 김용만 외 3명의 대만 패키지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만 외 3인과 비는 지우펀의 유명 찻집에서 차를 마셨다.
김용만은 비에게 "이렇게 오다 보니까 예쁜 가게들 있지 않나. 집사람이랑 오면 이런데 꼭 들어간다"며 "너도 어디 가면 제수씨하고 그런데 가지 않아?"라고 물었다.
비는 "저는 그냥 따라 다닌다"고 답했고, 안정환은 "너도 잡혀 사는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비는 "그게 편하다"고 말해 아재 4인방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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