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IA·삼성 트레이드, 한기주·이영욱 앞날 생각했다

시간2017-11-29 13:05:0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선수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트레이드다."

KIA와 삼성이 29일 단행한 1대1 맞트레이드. KIA는 한기주를 삼성으로 보냈고, 삼성은 이영욱을 KIA로 보냈다. KIA 관계자는 "두 팀이 즉시전력감을 영입한 건 아니다. 선수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트레이드다"라고 설명했다.

이 트레이드는 2차 드래프트 이후 논의되기 시작했고, 약 1주일만에 결론이 났다. 트레이드 협상 치고 빨리 발표된 셈이다. KIA와 삼성 모두 한기주와 이영욱의 앞날을 생각한 거래였기 때문에 시간을 지체할 이유가 없었다.

한기주는 2006년 1차 지명자로서 당시 10억원을 받고 입단했다. 그만큼 KIA의 기대가 컸다. 그러나 각종 부상과 재활로 최근에는 팀 공헌이 거의 없었다. 2013년과 2014년에는 1군에서 단 1경기에도 나서지 못했다. 2015년 7경기를 거쳐 지난해 29경기에 등판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다시 1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올 시즌에도 골반이 썩 좋지 않았고, 예년처럼 구속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는 정회열 퓨처스 감독의 설명도 있었다. 이래저래 KIA로선 1군에서 쓰긴 어려웠다. 그러나 2군에서 꾸준히 던진 것 또한 사실이다. 결국 KIA는 한기주를 삼성으로 보내 재기의 길을 열어줬다.

삼성도 마찬가지다. 이영욱은 2008년 입단 이후 2010년 선동열 전 감독의 눈에 들어 120경기에 나섰다. 세대교체의 한 축이었다. 류중일 전 감독 시절이던 2011년에도 111경기에 나섰다. 특히 선 전 감독은 이영욱을 주전 중견수에 톱타자로 내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상무에서 군 복무 이후 자리를 잡지 못했다. 이영욱은 2014년에 복귀한 이후 당시 혜성처럼 떠오른 박해민, 오른손 외야수 배영섭과의 경쟁에서 밀렸다. 2016년에는 104경기에 나섰으나 올 시즌에는 6경기 출전에 그쳤다. 결국 삼성도 이영욱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KIA로 보냈다.

KIA는 김호령과 이진영의 군 입대로 백업 외야수가 부족하다. 이영욱이 제격이라는 게 KIA 관계자 설명이다. 마운드를 재건해야 하는 삼성에 묵직한 공을 던질 수 있는 한기주는 매력적인 카드다. 그렇게 두 팀은 두 선수의 재기를 위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어차피 쓰지 못할 선수라면, 다른 팀에 보내 기회를 열어주는 트레이드는 매우 바람직하다. KBO리그서도 이런 케이스의 트레이드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한기주(위), 이영욱(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베스트 추천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