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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이판사판' 박은빈이 연우진과 나란히 걸었다.
29일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 5, 6회 방송분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의현(연우진)이 앞서고 뒤이어 정주(박은빈)가 터덜터덜 걸어가면서 시작된다.
말없이 걷던 둘, 이때 의현은 정주를 향해 "이리 와요, 나란히 걷죠"라고 제안하지만 그녀는 "합의부 삼각편대로 걸어버릇해서 이게 편해요"라며 정중히 고사한 것.
그러자 의현은 자신이 정주옆으로 가서는 "전 단독이라 이게 편합니다"라며 나란히 걷게 되고, 이에 정주는 "개똥밭에 굴러도 단독이 낫다더니, 난 언제 단독판사가 되려나?"라며 "단독 판사방은 우리 배석판사들 방이랑 공기부터가 다르던데"라고 푸념해 의현을 미소짓게 만들기도 했다.
그러다 둘 사이에 장순복 재심 청구건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때 넋두리를 하던 정주는 뭔가에 시선을 고정하면서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끌어 올렸다.
SBS 측은 "이번 선공개 에피소드는 같은 법원소속 판사이지만 의현과 정주가 각각 '단독'과 '합의부' 소속이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에피소드"라며 "특히 의현이 일부러 정주와 나란히 걷게 되는 내용은 향후 둘의 관계에도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판사' 이정주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판사 사의현의 이판사판 정의찾기 프로젝트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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