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차태현이 김향기를 칭찬했다.
29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차태현은 "촬영하면서 향기가 고생이 많았다. 오빠들도 아니고 삼촌 또래의 나이차이가 난다. 향기가 연기하는 것을 보고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김용화 감독 역시 "배우들이 대사를 까먹으면 향기한테 물어볼 정도였다"고 얘기하며 차태현에게 동의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2월 20일 개봉.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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