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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진지한 관심이 있다."
신시내티 레즈가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숙제를 제출했다. MLB.com 존 모로시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신시내티가 다른 자료들과 함께 오타니 설문지를 회신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진지한 관심이 있다"라는 딕 윌리엄슨 단장의 코멘트도 덧붙였다.
오타니는 빠르면 내달 2일부터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입성한다. 오타니를 원하는 구단들은 입찰액 2000만달러를 적어내면 오타니 에이전시 CAA와 협상할 수 있다. 오타니에게 사인을 받아내는 구단은 2000만달러를 원 소속팀 니혼햄 파이터스에 준다.
거의 대부분 구단이 오타니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도 신시내티의 구체적인 관심은 이날 처음으로 보도됐다. 지난 주말 CAA가 보낸 숙제를 회신한 건 오타니 영입전에 참가하겠다는 뜻이다.
신시내티는 아직 일본인 선수가 뛴 적이 없다. 그리고 1994년생 오타니는 25세 이하 국제 아마추어 선수 계약금 규정을 적용 받는다. 신시내티는 이번 오프시즌 국제 아마추어 선수 계약금 한도가 단 30만달러다. 오타니 영입에 불리한 부분이다.
[오타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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