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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전소민이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 주연 자리를 꿰찼다.
tvN '크로스' 측은 30일 오전 "전소민이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전소민은 첫 메디컬 드라마에 도전한다. 그는 극 중 선림병원 인턴 고지인 역할을 맡았다. 선림병원 장기이식센터장 고정훈(조재현)의 외동딸로, 아버지에 버금가는 원칙주의 성향과 불도저 같은 행동력이 돋보이는 인물. 어디로 튈 줄 모르는 4차원의 사랑스러움을 뽐낼 전망이다.
고경표와 로맨스도 선보인다. 천재의사 강인규(고경표)와 물과 기름처럼 매사 티격태격 부딪히지만 아버지의 외로움까지 쏙 빼닮은 그에게 연민 이상의 사랑을 느끼게 된다.
전소민은 MBC '오로라 공주'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래 SBS 예능 '런닝맨'에서 활약,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멀티테이너로 떠올랐다.
이 가운데 의학 드라마 첫 주연 자리를 차지하며 배우로서 색다른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크로스' 제작진은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는 전소민의 모습이 고지인 역에 최적의 캐스팅이라 더욱 기대가 크다"며 "특히 사람을 끌어당기는 그의 통통 튀는 연기력이 생동감 넘치는 고지인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낼 것이라 확신한다. 그의 연기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크로스'는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복수심을 키우는 천재 의사 강인규와 그의 분노까지 품은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이 만나 서로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후속작이다. 오는 2018년 1월 첫 방송 예정.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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