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출연…사회초년생 리얼 스토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종훈이 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에 대운 역할로 활약한다.

30일 소속사 YK미디어에 따르면 윤종훈은 라이프타임과 옥수수(oksusu)의 오리지널 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에 대운 역으로 출연한다. "연인이 있다한들, 다른 여자한테 대시하는 게 뭐 어때서?"라고 외치는 철부지 캐릭터를 연기한다.

현장 스틸 속 윤종훈은 해맑은 표정과 진지한 표정을 오고가며 데이트 중. 극 중 그가 보여줄 대운 역할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은 사회초년생들의 리얼한 청춘스토리를 담는다. 직장생활을 통해 겪게 되는 답답한 현실을 비슷한 처지의 사회초년생 친구들과 나누는 청춘스토리.

SK브로드밴드의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12월초 선공개 후,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의 라이프타임 TV를 통해 12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YK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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