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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부상에서 회복 중인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17,휘문고)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선발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차준환은 3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8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챌린지 2차 대회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이번 시즌에 부상도 있었고 부츠 문제도 있었다. 그러나 이번 시합에선 연습한 만큼 최선을 다하?募蔑굅 각오를 밝혔다.
올 시즌 차분환은 부상과 부츠 문제로 슬럼프에 빠졌다. 지난 1차 선발전에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받았다.
부츠 문제도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부상까지 더디게 회복하면서 지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6차 대회도 기권했다.
차준환은 “고관절 엉덩이 쪽에 부상이 심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그러나 아직 발목 쪽은 통증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츠는 1차 선발전이 끝나고 모델을 아예 바꿔 신었다. 그리고 중간에 또 한 번 바꿨는데, 아직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준환은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 해보다 더 연습량을 늘렸다. 그러나 아직 통증이 남아 최상의 몸 상태는 아니다.
그는 “사실 부상은 완전히 낫지 않았다. 그래도 1차 선발전때보다는 좋아졌다. 하지만 4회전 점프는 부상과 부츠 문제가 있어서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2차 선발전에 대해선 “이번 대회는 크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차분하게 마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AFPBBNEWS]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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