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엑소 '첸백시' 옆 환한 미소…"영광이다"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모델 야노 시호가 보이그룹 엑소 '첸백시'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30일 야노 시호는 인스타그램에 "지난밤, 엠넷 마마에서 시상자였다. 엑소를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다. 멋진 시간을 보내게 해줘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과 함께 서 양손에 브이 자를 그리며 미소 짓고 있다. 일본 최고의 모델이지만 엑소 옆에서 소녀 같이 좋아하는 야노 시호의 모습에서 순수함이 느껴진다.

한편,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아내이며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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