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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양 김진성 기자] "솔직히 많이 놀랐다."
KGC 이재도가 30일 kt와의 홈 경기서 17분38초간 3점 2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Q.J. 피터슨과 나눠 출전했고, KGC가 데이비드 사이먼과 오세근 중심으로 돌아가면서 큰 공헌은 없었다. 그래도 무난한 활약이었다.
이재도는 "이겨서 다행이다. 5반칙을 당한 상황서 지면 창피할 뻔 했는데 다행이다. 아직 적응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다음 경기부터는 팀에 잘 녹겠다. 김기윤도 잘 하는 선수다. 맞대결도 많이 했다. 첫 경기이니 부담이 된 건 사실이다. 내가 바보 짓을 해도 팀이 이기니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KGC 적응에 대해 이재도는 "신기해서 웃음이 났다. 이번 시즌에 인터뷰도 한번도 안 했는데 정신 없는 하루다. 원정으로 안양을 찾다가 홈팀 소속으로 안양에 오니 묘했다. 사실 트레이드 얘기를 들었을 때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 후 군대를 가야 하는 상황이다. 나를 받을 팀은 없는 줄 알았는데 솔직히 많이 놀랐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KGC에 대해 "이 팀은 좋은 팀이다. 그래도 내가 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재도.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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