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이연복셰프, 사위 첫 공개 "같이 산지 두달 됐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이연복 셰프가 사위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장인으로 출연해 사위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연복 집에 찾아온 사위는 훈훈한 외모와 38세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이연복 셰프에게 "빠바"라고 불렀다.

그는 "장인어른의 9년차 사위 정승수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저는 장인어른을 '빠바'라고 부른다. 중국말로 아빠라는 뜻이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지금은 아빠처럼 편하게 부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같이 산지는 두 달 됐다"며 "3층은 장인, 장모님이 쓰시고 2층은 저희 가족, 1층은 같이 공유하는 공간이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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