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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이완남' 의뢰인 유혜리 씨가 굉장히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이하 '이완남')에는 여성 마술사 유혜리 씨가 출연했다.
이날 유혜리 씨는 시종일관 쿨한 면모로 연구원들을 놀라게 했다. "애인 앞에서 방귀를 뀔 수 있냐"는 질문에 "방귀를 계속 참을 순 없다. 생리적인 현상은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연인이 있어도 이성 친구와 단둘이 술을 마실 수 있느냐"는 질문에도 "저는 술 마시고 실수한 적이 없다. 남자친구가 이성과 술을 마시는 것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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