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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1억 달러의 사나이'로 불리는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추신수 가족의 대저택이 첫 공개됐다.
2일 오후 JTBC ‘이방인’이 첫방송 됐다. ‘이방인’은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타국으로 간 야구선수 추신수, 배우 서민정,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일상과 정착기를 담아낼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신수의 미국 집이 전파를 탔다. 아내가 직접 인테리어 디자인을 설계한 곳으로 그림 같은 외관과 내부로 눈길을 끌었다.
1층에는 우아한 부부침실, 호텔 스위트룸 버금가는 부부 욕실, 왕실의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서재,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야외 수영장 등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2층에는 개인전용 극장과 가족을 위한 프라이빗 극장, 삼남매의 방, 체력단련실 등이 자리해 있었다. 뒤이어 공개된 차고에는 4대의 차가 나란히 주차돼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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