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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서민정이 ‘이방인’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일 오후 JTBC ‘이방인’이 첫방송 됐다. ‘이방인’은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타국으로 간 야구선수 추신수, 배우 서민정,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일상과 정착기를 담아낼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서민정은 “어느덧 뉴욕에 와서 생활한지 10년이 훌쩍 지나서 11년차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 왔을 때 남편 한 사람 믿고 용감하게 왔다. 막상 와보니까 또 힘든 점도 있고 어려운 점도 있다”며 “요즘 공부 때문에 또 저처럼 사랑 때문에 여러 가지 이유로 해외에 오시는 분들이 계시지 않나. 그 분들에게 제가 겪은 것들을 통해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이방인’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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