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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로 돌아온 정재훈 "답을 구할 수 있는 코치가 되겠다"

시간2017-12-03 13:33:1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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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답을 구할 수 있는 코치가 되겠다."

두산 정재훈 신임코치는 2016시즌에 화려하게 부활했다. 직전 시즌 롯데에서 주춤했지만, 2년만에 돌아온 두산에서 메인 셋업맨으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8월 3일 잠실 LG전서 박용택의 타구에 팔꿈치를 강타 당해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후 수술과 재활로 기적과 같은 복귀를 앞뒀다. 실제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될 가능성도 있었다. 하지만, 일본 연습경기 도중 어깨가 파열되면서 두산의 통합우승을 그라운드 밖에서 지켜봤다. 그리고 끝내 선수로 돌아오지 못했다.

3일 서울 잠실구장. 정재훈이 선수가 아닌 코치로 두산에 돌아왔다. 정장을 입고 곰들의 모임 행사에 참가했다. 김태형 감독의 부름을 받은 정재훈은 내년부터 두산 퓨처스 불펜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정재훈 코치는 "라커로 가지 않고 코치실로 가니까 어색했다. 지도자로서 새 출발인데, 열정적으로 지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설레고 기대도 된다. 놀고 있다가 코치를 제안 받은 게 아니다. 내 욕심만 부릴 수는 없었다. 감사한 일인데, 처음에는 그걸 느끼지 못했다. 선수를 은퇴해야 한다는 게 힘들었다. 하지만, 지나고 나니, 오래있던 구단에서 코치로 시작한 게 정말 잘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선수생활에 대한 미련도 있었다. 정 코치는 "이승엽 선배라고 미련이 없겠나. 나도 마찬가지다. 아쉬운 건 재활을 끝까지 한 번 해보지 못해본 것이다. 이젠 지도자로서 선수들을 잘 지도해보겠다. 2군 불펜에서 시작한다. 불펜 투수를 오래했다. 선수들이 나를 편하게 대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적응에 시간이 걸릴 듯하다. 정 코치는 "선수들은 축하한다고 했다. 다만, 아직은 서로 호칭이 어색하다. 시간이 걸릴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선수와 지도자는 다른 직업이다. 공부를 더 많이 하고 배워야 한다. 선수들에겐 답이 많이 나오는 투수코치가 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정 코치는 "우리 팀 1군 성적이 계속 좋았다. 2군에서 준비되기 전에 1군 올라가서 좌절하는 선수를 많이 봤다. 2군 선수들은 2군에서 좀 더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길수록 좋다. 2군은 목표가 항상 1군이다. 목표의식, 프로의식을 강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재훈 신임코치.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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