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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디트로이트가 레오니스 마틴과 계약했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6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레오니스 마틴이 1년 175만달러에 디트로이트와 계약했다. 인센티브는 110만달러"라고 적었다.
마틴은 2011년 텍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16년에는 시애틀로 옮겼고, 올 시즌 도중에는 시카고 컵스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에는 49경기서 타율 0.172 3홈런 9타점 14득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621경기서 타율 0.247 38홈런 176타점 254득점.
마틴은 시애틀과 시카고 컵스에서 잇따라 외면 받았다. 그러나 디트로이트는 마틴의 가치를 인정했다.
[마틴.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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