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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꾼'이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6일 '꾼'(감독 장창원 배급 쇼박스)은 7만 3,71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꾼'은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 323만 5,387명을 동원하고 있다.
'꾼'의 뒤로는 장항준 감독의 9년 만의 신작 '기억의 밤'(배급 메가박스 플러스엠)이 5만 8,226명(누적 74만 3,181명)으로 2위, '오리엔트 특급살인'(감독 케네스 브래너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3만 6,105명(누적 60만 547명)으로 3위에 올랐다.
한편 '꾼'은 현빈, 유지태, 박성웅, 나나, 배성우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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