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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시카고 컵스가 타일러 챗우드와 손을 잡았다.
디 애틀래틱 샤하데브 샤르마는 8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시카고 컵스가 우완 타일러 챗우드와 3년 3800만달러에 계약했다"라고 적었다.
챗우드는 2011년 LA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12년 콜로라도 유니폼을 입고 2017년까지 활약했다. 2015년에는 기록이 없다. 올 시즌에는 8승15패 평균자책점 4.69에 그쳤다. 내셔널리그 최다패 투수였다. 그러나 홈 구장 쿠어스필드가 아닌 원정에선 5승7패 평균자책점 3.49로 괜찮았다.
2016년에도 12승9패 평균자책점 3.87로 좋았다. 메이저리그 통산 40승46패 평균자책점 4.31이다.
[챗우드.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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