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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장희진이 혼술 제조법을 공개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에서는 MC 장희진이 ‘홀로 라이프 미스타’로 출연해여배우의 소탈한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여배우 장희진은 2년 전 독립해 얼마 전이사한 집을 최초로 공개하며 홀로 라이프를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이날 장희진은 스케줄이 끝난 후 집에들어서자마자 잠옷으로 갈아입고 곧장 냉장고로향했다. 이슬만 마실 것처럼 청순한 외모의 그녀가꺼내든 것은 다름 아닌 소주. 곧이어 큰 사발을꺼내든 장희진은 소주와 토닉워터, 레몬을 1:1:1비율로 몽땅 때려 넣으며 통 큰 ‘혼술 제조법’을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장희진은 야밤에 특별 제조한 술을 마시며친구 대신 휴대용 게임과 함께해 진정한 ‘홀로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으로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뽐냈다.
이 밖에도 장희진은 여배우의 파우치 속 뷰티아이템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젊음의 거리홍대에서 ‘홀로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는 비법까지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9일 밤 12시 25분, 11일 오후 9시 SBS plus, 밤 11시 SBS MTV, 오전 11시 30분 함께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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