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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손정은 아나운서가 배현진 앵커가 하차한 MBC '뉴스데스크' 새 앵커로 발탁됐다.
11일 MBC에 따르면 '뉴스데스크' 새 앵커로 손정은 아나운서와 박성호 기자가 낙점됐다. 두 사람은 평일 진행으로 주말 '뉴스데스크'는 김수진 기자가 맡는다. 앵커 개편은 오는 18일부터 반영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승호 MBC 신임 사장은 취임과 동시에 '뉴스데스크' 등 보도국 재정비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이에 배현진 앵커는 7일까지 진행하다 하차했고,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도 교체될 것이라는 보도가 11일 나오고 있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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