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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부산항애' 조한선 "성훈과 첫 호흡 소감? 진짜 동생 같아"
2017-12-15 14:26:10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조한선이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에서 호흡을 맞춘 성훈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는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조한선은 극 중 이란성 쌍둥이 동생으로 출연하는 성훈과 첫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성훈이 진짜 동생 같았다. 너무 좋았다"라며 "알아갈수록 웃기고 재밌었다. 촬영이 끝나면 술자리를 즐기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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