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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조한선과 성훈이 15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 (감독 박희준, 제작 블랙홀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는 부산 최대 범죄 조직의 유물밀반출 사건에 연루된 이란성 쌍둥이 형제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한국형 감성 액션 영화로 성훈, 조한선, 윤소이 등이 출연한다. 2018년 1월 4일 개봉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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