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데이트 스타일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서 신동엽은 김희철에게 "데이트를 밖에서 하는 게 좋아? 집에서 하는 게 좋아?"라고 물었다.
이에 김희철은 "나는 밖에서 해보고 싶지"라고 솔직히 답했고, 신동엽은 "늘 집에서만"이라고 정곡을 찔렀다.
그러자 김희철은 "아이코 이런! 바보 멍청아 이걸 넘어가니! 이걸 낚이니 바보야!"라며 자학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