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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뷰티풀'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워너원과 가수 나얼, 자이언티가 1위 트로피를 두고 격돌한 가운데 워너원이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워너원은 무대에 오르지 않았지만, 변함 없이 1위를 차지하며 2017년 '대세' 그룹의 위상을 자랑했다.
이 밖에도 걸그룹 트와이스와 가수 소유가 컴백 무대를 펼쳤다. 트와이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메리 앤 해피'와 깜찍한 무대가 돋보인 '하트 셰이커'로 '명불허전' 무대를 펼쳤고, 가수 소유는 '기우는 밤'과 '너에게 배웠어'로 씨스타 꼬리표를 뗄 준비를 마쳤음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보이그룹 B.A.P, 빅톤, 펜타곤, 더보이즈, 데이식스, 걸그룹 러블리즈, 가수 현아, 사무엘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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