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한국, 한일전서 전반 3분 만에 PK골 허용
2017-12-16 19:23:54
[마이데일리 = 일본 도쿄 안경남 기자] 신태용호가 한일전에서 경기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다.
한국은 16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3차전에서 전반 3분 선제골을 내줬다.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돌파하던 일본의 이토는 장현수의 파울에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고바야시는 왼발 슈팅으로 한국 골문 구석을 갈랐다. 한국은 전반 3분 현재 일본에 0-1로 뒤져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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