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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넷플릭스가 인기 미국드라마 '워킹데드' 스트리밍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워킹데드'는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미국에서 '올해의 프로그램', '최고의 TV 시리즈' 등 69개 상을 받은 바 있다. 넷플릭스에선 현재 방영 중인 시즌8을 제외한 시리즈를 스트리밍한다.
넷플릭스는 배우 스티브연의 감사 영상을 보너스로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넷플릭스는 최근 '기묘한 이야기' 시즌2, '더크라운' 시즌2 등의 인기 작품도 공개했다. 오는 22일에는 배우 윌 스미스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브라이트', 29일에는 SF 영국드라마 '블랙 미러' 시즌4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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