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세 번째 살인’이 개봉 3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의 초석을 마련했다.
‘세 번째 살인’은 영화가 가진 힘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고 질문을 던지며, 영화를 보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영화로 입소문이 나면서 1만 관객을 넘어섰다.
실 관람객 평점 CGV골든에그지수는 99%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성별 예매 분포에서는 남녀 관객 고른 분포도를 보이고 있고, 연령별 예매 분포는 2030세대의 전폭적인 지지와 40대 관객들에게까지 사랑받고 있다.
‘세 번째 살인’은 승리밖에 모르는 변호사 '시게모리'가 자신을 해고한 공장 사장을 살해하여 사형이 확실시되고 있는 '미스미'의 변호를 맡게 되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제공 = 티캐스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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