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세상을 떠난 종현의 마지막 길을 팬들이 배웅하고 있다.
19일 오후 종현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긴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장례 첫째 날임에도 오후로 넘어가자 팬들이 점점 늘어 1천여 명 이상이 장례식장을 찾아오고 있다.
팬들은 침착한 분위기 속에 1층 로비에서 질서 있게 줄을 서며 차례대로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애통한 분위기 속에 몇몇 팬들은 눈물을 참지 못했다.
앞서 유족들은 종현의 팬들이 조문할 수 있도록 장례식장에 팬들을 위한 빈소를 따로 마련했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 장지 미정.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