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클럽' 차태현·김종국 "먹을 때 미션 안하는 게 제일 좋아"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차태현과 가수 김종국이 주말 예능 출연자의 고충을 말했다.

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마지막 회가 19일 밤 방송됐다.

이날 다섯 친구들은 중국집에 들러 마음껏 음식을 먹는 시간을 가졌다. 한참 신나게 식사를 즐기던 김종국은 "이렇게 먹으면서 미션을 안하니까 그게 너무 좋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김종국의 말에 차태현도 "좋다"며 공감을 표했다.

'용띠클럽'은 연예계 대표 절친 용띠 5인방(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의 로망실현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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