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夜TV] '저글러스' 최다니엘♥백진희, 누가 봐도 '썸'인데?

시간2017-12-20 06:54:00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남자는 절대로 싸움을 피하지 말아야 할 때가 있어. 동료의 꿈이 비웃음 당했을 때야."

좀처럼 흥분하지 않는 남치원(최다니엘)이 주먹을 쥐었다. 믿었던 이에게 배신당한 좌윤이(백진희)를 위해서였다.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 6회에서는 조금씩 더 가까워지는 남치원과 좌윤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좌윤이가 정성껏 준비한 생일케이크를 사람들 앞에서 엎어버린 남치원. 좌윤이는 눈물을 흘렸다. 상처 받은 좌윤이는 "날 보는 게 그렇게 싫은 거라면 내가 부서이동을 신청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놀란 남치원은 사과의 말과 함께 "그냥 지금처럼 나랑 같이 있어줘요"고 간청했다. 이 말에 좌윤이의 기분은 풀렸고, 화해의 의미로 직접 마련한 생일밥상을 선물했다.

그런데 좌윤이의 앞에 불청객이 나타났다. 첫사랑 창수(민진웅)가 경력직 사원으로 부서에 합류한 것이었다. 창수는 "우리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했지만, 좌윤이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날 창수의 환영 회식이 열렸다. 좌윤이는 집주인의 권위를 이용해 남치원을 회식에 강제 참석 시켰다. 이 자리에서 창수는 남치원과 좌윤이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알아챘다. 결국 창수는 "남상무 좋아하냐?"며 좌윤이를 다그쳤고, 그 순간 등장한 남치원은 좌윤이의 팔을 잡고 있는 창수를 밀어냈다.

둘이 함께 하는 귀가길, 남치원은 좌윤이에게 목걸이 선물을 건넸다. 이를 받고 싱글벌글 미소를 짓던 좌윤이는 창수와의 관계를 질투하는 남치원의 말에 "나한테 관심 없다면서요"며 미묘한 투정을 부렸다.

며칠 뒤, 남치원의 눈앞에서 좌윤이가 직전 상사인 봉상무(최대철)와 대면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봉상무는 자신에게 헌신한 비서 좌윤이를 불륜녀로 매도한 뒤 버린 인물이었다. 상처 받은 좌윤이의 모습을 본 남치원은 봉상무를 쫓아갔다.

그리고 남치원은 봉상무를 향해 일갈을 날렸다. "만화 '원피스'에 우솝이 남긴 명대사가 있다. 남자는 절대로 싸움을 피하지 말아야 할 때가 있어. 동료의 꿈이 비웃음 당했을 때다"라고.

6회에서도 남치원과 좌윤이는 서로에게 관심이 있냐라는 주변의 질문에 거듭 "아니"라는 단호한 답을 내놨다. 하지만 말과 달리 행동은 상대를 향한 호감을 드러내고 있다. 타인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남치원이 좌윤이에게 만큼은 조금씩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고, 좌윤이 또한 전 남자친구의 질투를 이끌어낼 만큼 친근한 행동으로 남치원에게 다가가고 있다. 지금 두 사람의 관계는 직장동료와 썸, 그 중간이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 서장훈, 윤시윤에 충격 “나도 저 정도는 아냐”(종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