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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가수 박원이 함께 출연한 가수 이문세, 이적, 자이언티를 사랑하는 3대 뮤지션으로 꼽았다.
20일 MBC '라디오스타'는 이문세, 이적, 자이언티, 박원이 출연한 가운데 '누가 내 귀에 꿀 발랐어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원은 "사실 처음에 섭외를 받았을 때 못 나올 것 같다고 거절했었다"며 "하지만 이문세, 이적, 자이언티 세 분이 나오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세 분은 제가 사랑하는 3대 뮤지션"이라며 "가사 쓸 때 제일 좋아하는 세 분"이라고 벅차게 이야기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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