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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그룹 뉴이스트 W와 구구단이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시즌2 (이하 '슈가맨2')의 포문을 열었다.
21일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뉴이스트W와 구구단이 '슈가맨2' 첫회 녹화에 쇼맨으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슈가맨2' 첫 녹화는 지난 20일 진행됐다. 이날 뉴이스트W와 구구단이 '슈가맨'의 히트곡을 자신들의 색깔로 소화,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한 시대를 풍미하다 사라진 추억의 가수 '슈가맨'을 소환해 과거의 히트곡과 근황 등을 듣고 이를 편곡해 공감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슈가맨2'에서는 시즌1에 이어 유재석, 유희열이 MC호흡을 맞추며 개그우먼 박나래와 레드벨벳 조이가 MC로 합류했다. 내달 14일 밤 10시 30분 첫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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