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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기획 이우정 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1일 방송된 '슬기로운 감빵생활' 10화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7.9%, 최고 9.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평균 4.8%, 최고 5.6%까지 치솟아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수목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사람 사는 이야기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고 있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제작진은 "슈퍼스타에서 하루 아침에 범죄자가 된 김제혁이 수감 초기 두려움을 극복하고 '슬기로운' 교도소 생존법을 터득하는 적응기가 한차례 마무리됐다. 11화부터는 새로운 갈등과 변화에 맞서는 인물들의 관계와 내적 성장 등 더욱 깊은 이야기를 풀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27일과 28일 한 주간 휴방한다. 27일 밤 9시 40분에 촬영장 비하인드와 NG 영상, 1~10화까지의 하이라이트를 편집한 '슬기로운 감빵생활 비하인드'가 방송된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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