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활짝 핀 꽃"…기은세, 낭만적 분위기 '심쿵'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기은세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누구보다 화사한 매력을 선보였다.

22일 sidusHQ 공식 네이버 포스트 시리즈 "[sid_US] vol.5 기은세. Merry Blooming Christmas! 크리스마스에 활짝 핀 꽃 그리고 기은세"라는 글과 함께 화보가 공개됐다.

sidusHQ의 온라인 화보 'sid_US'는 배우들의 숨겨진 이면의 아름다움을 끌어내는 동시에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신선한 모습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기획한 화보로 매달 sidusHQ 포스트를 통해 배우들의 색다른 매력을 접할 수 있도록 업로드되고 있다.

이에 다섯 번째로 공개된 화보 속에서 기은세는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감도는 색감과 배경 속에서 꽃 화관을 쓰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는가 하면 헤어 업스타일과 진줏빛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로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장식을 들고 루돌프가 된 듯 장난스러운 윙크를 보내거나 꽃으로 가득 채워진 배경 앞에 서서 귀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은 마치 발랄하고 해사한 소녀 같아 눈길을 끌고 있기도.

한편 기은세는 2007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데뷔, 드라마 '개과천선', '더 뮤지컬', '패션왕'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으며 현재 세련된 패션 스타일과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으로 회자가 되며 SNS 인플루언서로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 sidusHQ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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